아침 공복 따뜻한 물 마시는 방법과 효과

아침 공복 따뜻한 물 마시기

 

 

안녕하세요 각종 건강 운동 정보를 공유하는 조선마오리입니다.

 

흔히들 아침 공복에 따뜻한 물 한 잔 마시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들 하는데, 

 

과연 그 효과가 무엇이고, 정말 좋은지 알아보겠습니다.

 

 

1. 마시는 방법

일반적으로 건강에 이롭다고 알려진 물의 온도는 약 49도 ~ 60도 사이라고 합니다.

 

49도 ~ 60도 사이의 물은 소화 개선 및 해독 개선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개인의 선호도는 다를 수 있으므로 마시기 편안한 온도를 찾아 조절해 보시기 바랍니다.

 

'따뜻하다'라는 표현이 정말 상대적인 만큼 감이 잡히지 않는 분들은 아래 방법을 따라서 시도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1) 먼저 500ml 잔을 준비합니다. 뜨거운 물이 담겨도 문제없는 잔이라면 뭐든지 좋습니다.

 

2) 정수기의 온수 혹은 커피포트로 끓인물 약 350ml를 잔에 붇습니다. 

 

3) 이후 냉수를 150ml 정도 붇습니다.

 

4) 눈금이 없는 잔이나 용기일 경우, 대략 뜨거운 물 ( 7 ) : 차가운 물 ( 3 )의 비율로 맞춰 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건강에 이로운 아침 공복에 마시는 물의 양은 약 450ml ~ 1L라고 합니다.

 

하지만, 1L의 물을 바쁜 아침 시간에 다 마시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위 방법처럼 약 500ml의 따뜻한 물을 텀블러에 담아 천천히 마셔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위 언급한 따뜻한 물과 차가운 물의 온도는 한방의학에서 전해지는 음양탕의 비율입니다.

 

음기와 양기가 혼합된 물로, 동의보감에서는 생숙탕이라고도 부른다고 합니다.

 

음양탕은 위장병의 명약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인체 내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2. 효과

1. 소화 개선 : 따뜻한 물의 가장 특징적인 효과로, 따뜻한 온도는 소화 효소를 자극하여 음식의 분해를 촉진합니다.
2. 해독 효과 : 따뜻한 물은 천연 해독제 역학을 합니다. 체내 독소와 노폐물을 씻어내는 역할을 합니다.
3. 신진대사 증진 : 따뜻한 물은 신진대사율을 높여 더 높은 칼로리를 태울 수 있습니다.
4. 변비 완화 : 따뜻한 물은 대변을 부드럽게하고 규칙적인 배변을 촉진합니다.
5. 혈액 순환 : 따뜻한 물은 혈액 순환을 돕습니다.
6. 비염 완화 : 따뜻한 물에서 나오는 수증기가 코막힘을 완화해주고 부비동염과 같은 질환을 줄일 수 있습니다.
7. 피부 건강 : 따뜻한 물로 수분을 유지해줄수록 더 건강하고 빛나는 피부를 만들 수 있습니다.

아침 공복에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것은 위 언급한 7가지 위에도 정말 다양한 이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역류성 식도염 환자 혹은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는 좋지 않을 수 있으므로 해당하시는 분들은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각종 건강 운동 정보를 공유하는 조선마오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