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강 운동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는 조선마오리입니다.
오늘은 제가 먹는 영양제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제가 어그로를 끌려고 몸짱이라는 단어를 적었지만, 영양제를 꼭 먹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일부 상황에서는 영양제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는 점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1. 먹는 영양제의 종류
먼저, 저는 하루 총 10종류의 영양제를 복용 중입니다.
영양제가 아닌 음식물 섭취로 인체에 필요한 모든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면 그게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하지만,
바쁜 현실에 매일 음식물 섭취만으로는 얻을 수 없는 영양소들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하여, 저는 영양제에 관한 유튜브, 웹서칭을 통해 제가 필요한 영양제들을 구매하여 복용하고 있습니다.
1) 아연 50mg - 나우푸드
2) 마카 750mg - 나우푸드
3) 실리마린 복합체 - CGN
4) 아르기니 500mg - 나우푸드
5) 슈퍼엔자임 - 나우푸드
6) 마그네슘 - 닥터스베스트
7) 인돌-카비놀 - 나우푸드
8) 멀티비타민 - 쏜 리서치
9) 비타민C - CGN
이렇게 정보글을 쓰려고 정리를 해보니 나우푸드 제품이 상당히 많습니다.
약사 유튜브 혹은 웹서핑을 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가성비 좋은 제품들이 많아 그런 것 같습니다.
2. 복용법
저도 한 때는 유튜브나 웹서칭을 통해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시간을 나누어 영양제들을 복용하였습니다.
예를 들면 비타민 제품들은 식후에 복용한다든가, 슈퍼엔자임과 같은 제품은 아침 공복에 복용한다든가 하지만,
한 시 한 초가 급한 우리들에게 이런 건 참 불편하고 귀찮아지는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점심 식사 이후 한 번에 때려 넣습니다.
저같이 성격이 급하고 매일 시간 챙기기 귀찮은 분들에게는 이게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효능은 때를 지켜서 먹던 한 번에 먹던 그대로 나타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하나 지키는 것이 있다면 아연, 비타민C 제품 같은 경우는 약 1주 복용 후 1주는 먹지 않고 합니다.
아무래도 섭취권장량에 비해 고복용을 하고 있다 보니 조금이라도 휴지기를 갖는 편입니다.
3. 끝마치며
저도 영양제에 관련하여 아직도 많이 무지합니다.
하지만, 운동을 시작하면서 영양제 복용에 관하여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고
유튜브, 웹사이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조금씩 공부를 하며 복용 중인 영양제가 9개까지 늘어났습니다.
물론 제 방법이 정답이 아니고,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으나, 상당히 예민한 장을 가지고 있는 저에게도 아직 특별한 부작용은 없었습니다.
영양제를 복용하고 선택하는 것은 여러분 자신의 건강에 맞게 하나하나 직접 선택해 보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후 다음 편부터는 영양제별 효능과 부작용 왜 먹는지에 관하여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정보가 되었길 바라면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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