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무료 문자, sms, 통화 로밍 포켓와이파이 비교 총 정리

안녕하세요 각종 생활정보를 공유하는 조선마오리입니다.

 

어느덧 2023년 7월의 중반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다들 이쯤 되면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계실 텐데, 해외여행을 계획하신 분들이라면 한 번쯤 해봤을 고민

 

로밍을 신청하는것이 좋을까? 포켓와이파이를 가져가는 게 좋을까? 

 

오늘은 해외 여행 전 로밍 신청과 포켓 와이파이를 통해 어떤 게 더 좋은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해외여행 로밍 포켓와이파이 비교 총정리 썸네일

 

1. 로밍 

로밍은 한국에서 쓰던 번호와 유심을 그대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여행 전 가입만 하면 되므로 방법도 간편합니다.

 

로밍은 한국에서 급하게 연락이 올 수도 있는 분들이 대부분 많이 사용합니다. 

 

로밍에 가입한 기간 동안은 말 그대로 한국에서든 어디든 내 번호로 온 연락(통화, sms 등)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다른 무엇보다 큽니다.

 

하지만, 가격이 다소 비싸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2. 휴대용 포켓 와이파이

휴대용 포켓 와이파이는 손바닥만한 작은 와이파이를 통해 해외에서도 데이터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20대 초반의 젊은 분들이 해외 여행을 갈 때 많이 사용하는 방법으로 요금이 다소 저렴합니다.

 

이 방법은 별도의 포켓 와이파이 기기를 항상 소지하고 다녀야 하고, 문자 전화 등 셀룰러로서의 기능은 하지 못합니다.

 

 

 

3. 현지 USIM 구입

현지에서 USIM을 구입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가장 저렴하게 해외 여행 중 문자, 전화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지 USIM이므로 한국에서 쓰던 번호가 아니기 때문에, 한국에서 급하게 온 연락은 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물론 현지 번호를 상대에게 알려줬을 땐 가능합니다.

 

4. 로밍 vs 포켓 와이파이 vs 현지 USIM 구입

그럼 로밍, 포켓 와이파이, 현지 USIM 구매 어떤 게 가장 가성비 있고 좋은 방법일지 말씀드리겠습니다.

 

로밍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초기 로밍이 도입되었을 땐, 현지에서 제공 데이터보다 많이 사용하여 데이터 요금 폭탄을 맞는다던가

 

전화, sms 수신량이 많아 요금 폭탄을 맞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현재 각 통신사별로 로밍에 관해서 좋은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어 요금 부분에 대해서 전혀 걱정이 없습니다.

 

특히, 저는 SKT를 이용중인데, SKT에서는 baro 요금제가 있습니다.

 

baro 요금제를 기준으로 설명드리면, 해외여행 중 전화, 문자(sms)는 무료로 이용가능합니다.

 

제공 데이터 3G, 5G 등 선택하여 계획에 맞게 선택하실 수 있으며, 제공 데이터가 소진되었을 경우

 

속도가 느려진채로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여 요금 걱정은 전혀 문제없습니다.

 

가입 또한 각 통신사별로 다르겠지만, 보통의 경우 통신사 앱을 통해 진행하다 보니 간편합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해외여행을 계획하며 가장 고민 많이 하시는 부분인 핸드폰 사용에 대하여 

 

정보를 공유하였습니다. 다음에는 제가 선택한 로밍에 대하여 각 통신사별 혜택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각종 생활정보를 공유하는 조선마오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