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중도해지 예금 적금 재예치 혜택 1주일 연장

안녕하세요 각종 핫이슈를 공유하는 조선마오리입니다.

 

오늘은 지난번 핫이슈 포스팅 새마을금고 뱅크런 사태와 관련하여 새마을금고 예적금 재예치 혜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행안부에서는 새마을 금고 뱅크런 사태로 인하여 중도해지한 예적금에 대하여 재예치할 수 있도록 혜택을 주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새마을금고 중도해지 예적금 재예치 혜택

새마을금고 중도해지한 예적금 재예치 혜택

새마을금고 부실설이 수면위로 드러나면서 일어난 뱅크런 사태

 

새마을금고에 자산을 예치한 많은 고객들이 대규모 인출을 하며, 정부에서는 긴급조치에 나섰습니다.

 

정부는 연쇄적으로 일어날 더 큰 규모의 인출사태(뱅크런)를 방지하고자, 만기 이전 해지한 예금 혹은 적금에 재가입할 경우 기존에 누리던 금융혜택을 유지하겠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재가입 혜택

 

지난 7월 1일부터 14일까지 예적금을 해지한 사람이 7월 21일(금)까지 재예치를 신청하면 최초 가입한 계좌와 동일한 적용 이율, 만기, 금액, 비과세 등과 관련된 부분이 복원됩니다. 

 

이는 새마을금고 영업점에 방문 혹은 인터넷이나 스마트뱅킹을 이용하여 신청이 가능합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폭우로 외출이 어려운점을 감안하여 인터넷이나 스마트뱅킹을 이용하시는 것이 수월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에서 밝힌 바, 14일 오후 2시까지 뱅크런 사태로 중도해지한 자산 중 약 2만여 건이 넘는 수가 재예치를 한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더하여 최근 은행권이 약 6조원 가량 환매조건부채권(RP) 매입에 나서기로 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뱅크런 사태로 잃었던 고객들의 민심을 조금이나마 회복한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고객들의 재예치와 함께 새마을금고의 유동성 위기가 진정될 것으로 관측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각종 핫이슈를 공유하는 조선마오리였습니다.